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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긴장성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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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긴장성 두통은 ‘두통이 주로 양측성으로 오며, 경도 내지 중등도의 비박동성 및 긴장감을 갖는 두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두통과는 달리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시작은 드물고 중년기에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그 정도가 다소 경미하여 정확한 발병 빈도를 측정하기가 힘듭니다.
한편, 긴장성 두통은 근수축성 두통, 스트레스성 두통, 긴장 스트레스성 두통, 본태성 두통, 특발성 두통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원인

긴장성 두통의 원인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인 것, 구하악 기능장애, 심인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또, 키보드 작업을 하는 컴퓨터 종사자에서 흔히 보는 근육 스트레스 및 두통에 대한 약물과용이 있습니다.
대부분 운동부족이나 근육의 부적절한 사용, 불량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머리 주위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인데, 특히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디스크가 빠져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는 드물고 80% 이상은 주위의 근육이나 근육 부착건, 인대 등에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증상

대부분의 긴장성 두통의 경우 양측성 통증이며, 흔히 후두부와 후경부, 측두골, 전두골의 통증이 심하거나 때로는 광범위하게 두정부까지 통증이 뻗쳐오는 느낌을 갖습니다.
통증의 성격은 머리를 쥐어짜는 듯하거나 조이는 또는 내려 누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머리가 가득 차 있는 듯하거나 터져 나갈 듯하거나 띠를 두른 듯한 느낌의 통증에 쑤시는 듯한 통증의 발작이 겹쳐 오기도 합니다.
증상의 시작은 편두통보다 완만하게 시작되며, 일단 긴장성 두통이 시작되면 증상이 다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수주일, 수개월 지속되기도 합니다.

반복 발작성 긴장성 두통

반복 발작성 긴장성 두통은 그 정도가 경미하여 특정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일상생활에 능률이 떨어지고 짜증나게 하는 두통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의사의 진찰에 의하지 않고 OTC(약국에서 처방없이 사먹을 수 있는 약) 약품에 의하여 쉽게 조절되는 경우입니다. 반복 발작성 긴장성 두통의 경우에는 박동성 두통이 아니므로 서서히 시작되어, 주로 머리를 띠로 동여맨 것과 같이 조이듯이 아프며, 환자에 따라 묵직하게 무럽거나 짓눌리듯이 아픈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두통의 90%에서 양측성으로 오나 일측성으로 올 수도 있으며, 두통이 올 때마다 아픈 부위가 이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고 오전보다는 오후에 발생되며 일과 후에는 다소 호전되는 이중 변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신적 갈등이나 긴장 등이 중요 원인일 수 있으므로 대부분에서 수면장애를 호소합니다.

 

만성 긴장성 두통

만성 긴장형 두통은 두통의 발병 빈도를 제외하고는 반복 발작성 두통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만성 긴장성 두통은 두통의 정도가 심한 것과 동반 증상이 많다는 임상적 소견보다는 치료에 대한 관점에서 분류되어 있으며, 진통제와 같은 약물과 관련이 많은 두통입니다.
만성 긴장성 두통은 두통의 발병 빈도가 1개월 동안에 15일 이상이 되며,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는 엄격한 빈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두통에 대한 일기를 기록하게 하여 이를 근거함이 현명합니다. 일반적인 임상 증상은 반복 발작성 긴장성 두통과 유사하며, 수반되는 증상으로는 오심, 광과민이 음과민이 있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만성 긴장성 두통은 진통제의 과용이나 남용에 의하여 반복 발작성에서 만성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비전형 긴장성 두통

반복 발작성 두통이나 만성 긴장성 두통의 진단 기준을 발생 빈도나 수반 증상에서 다소 벗어나는 경우들을 한데 모아 놓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령 모든 진단 조건을 충족시키는 두통이 1개월 동안에 15일 이상 있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지 못하든가, 수반 증상에서 광과민이나 음과민이 같이 있는 경우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 생활이나 가족 관계, 대인 관계나 직업적인 갈등,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두통이 긴장성 두통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안, 우울, 망상 등의 정신 질환에 의한 두통 발생도 여기에 포할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의 치료제인 진통제의 과용에 의한 두통도 이런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1차적 질환의 증후로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도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치료

치료는 일단 안정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근육이완제나 진통제, 일부 정신과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초조해 하지 말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느긋한 자세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머리의 혈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의 신경 일부를 치료하는 신경치료나 긴장성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찾아서 치료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조 요법

긴장성 두통 환자의 보조요법으로 자주 이용되는 것은, 환자 스스로 근 이완을 유도해 낼 수 있는 자가조절법, 운동요법, 물리치료, 심리 미 정신 치료, 신경 및 근육차단, 특수요법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예방

긴장성 두통의 예방은 무엇보다 과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비생리적인 자세 이상을 갖지 않도록 하며, 적당한 휴식과 규치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 관계나 대인관계, 직장 생활에서 오는 갈등이나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자가훈련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근육의 과긴장이 초래될 경우 이를 악화시켜 긴장성 두통의 악순환이 완성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적당한 산책이나 목욕,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체조 등이 유용합니다.